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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: 🌏 장마철, 비를 피해 떠나는 해외여행지 추천 5곳

네츄럴궁금인 2025. 5. 27. 19:09


- 2025년 여름, 쾌청한 여정을 위한 목적지 -


1. 🇦🇺 시드니, 호주

☀️ 한국의 여름 = 호주의 겨울 (건기)
• 추천 이유:
건조하고 선선한 겨울 시즌. 맑은 하늘과 서늘한 공기 덕분에 활동하기에 최적.
• 거리/소요시간: 직항 기준 약 10시간
• 시차: +1시간 (한국보다 1시간 빠름)
• 환율: 1 AUD ≒ 900원 (2025년 기준)
• 물가: 서울보다 약간 높음 (외식 1끼 15,000~20,000원 수준)

📍 꼭 가봐야 할 장소
• 오페라하우스 & 하버브리지
• 본다이 비치
• 블루마운틴 국립공원
• 시드니 수족관 & 타롱가 동물원

🍽 추천 음식
• 피쉬 앤 칩스
• 캥거루 스테이크
• 라미잇 파이(Lamb meat pie)




2. 🇨🇭 루체른, 스위스

🏔️ 맑고 선선한 고산도시의 여름
• 추천 이유:
한국은 장마철이지만 스위스는 햇살 좋은 초여름. 호수와 알프스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.
• 거리/소요시간: 약 12~13시간 (경유 포함)
• 시차: -7시간
• 환율: 1 CHF ≒ 1,500원
• 물가: 서울보다 많이 높음 (식사 20,000~30,000원 이상)

📍 꼭 가봐야 할 장소
• 루체른 호수 유람선
• 리기산 또는 필라투스산 산악열차
• 카펠교, 무제크 성벽

🍽 추천 음식
• 치즈퐁듀
• 뢰스티 (감자전 요리)
• 스위스 초콜릿




3. 🇻🇳 다낭, 베트남

☀️ 6~7월은 건기 막바지, 해변 여행 최적
• 추천 이유:
물가 저렴 + 비행 시간 짧고 접근성 우수 + 리조트와 마사지로 힐링 완벽
• 거리/소요시간: 약 4시간 30분
• 시차: -2시간
• 환율: 1 VND ≒ 0.056원
• 물가: 서울 대비 40~60% 저렴

📍 꼭 가봐야 할 장소
• 미케 비치
• 바나힐 (골든브리지)
• 호이안 야경
• 오행산 (마블 마운틴)

🍽 추천 음식
• 반미
• 퍼보 (쌀국수)
• 까오라우 (호이안 지역 쌀국수)
• 망고스틴, 열대과일 스무디




4. 🇨🇦 밴쿠버, 캐나다

🌳 숲과 도시, 자연이 함께하는 여름 명소
• 추천 이유:
6~7월은 연중 가장 기온이 쾌적하고, 하늘이 맑은 시기. 도시+자연이 균형 잡힌 여행지.
• 거리/소요시간: 약 10시간 30분 (직항 기준)
• 시차: -16시간
• 환율: 1 CAD ≒ 1,000원
• 물가: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음

📍 꼭 가봐야 할 장소
• 스탠리 파크
• 캐필라노 현수교
• 그랜빌 아일랜드
• 휘슬러 산맥 (당일치기 가능)

🍽 추천 음식
• 연어 스테이크
• 푸틴 (감자+치즈+소스 캐나다식 요리)
• 벤쿠버 스타일 스시
• 로컬 크래프트 비어




5. 🇵🇹 리스본, 포르투갈

🌅 이베리아 반도의 매혹적인 여름
• 추천 이유:
유럽 중에서도 햇볕 많고 습도 낮은 도시. 걷기 좋은 골목과 해안, 문화 풍부.
• 거리/소요시간: 약 15시간 (경유 필요)
• 시차: -9시간
• 환율: 1 EUR ≒ 1,450원
• 물가: 유럽 내에서 비교적 저렴 (서울과 비슷 또는 낮음)

📍 꼭 가봐야 할 장소
• 벨렘지구 (제로니무스 수도원, 발견기념탑)
• 알파마 지구 트램 투어
• 신트라 궁전
• 리스본 오션나리움

🍽 추천 음식
• 파스텔 드 나타 (에그타르트)
• 바칼라우 (대구요리)
• 포르투 와인
• 그릴드 새우와 해산물 요리


✨ 마무리 Tip

장마철은 몸도 마음도 무겁기 쉬운 시기지만, 비구름을 뚫고 도착한 쾌청한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생각보다 더 강력한 리프레시가 됩니다.
여행은 멀어도, 맑은 하늘 아래 하루는 충분히 가까울 수 있어요. 🌍✈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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